벨기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관련 정보 교류 사이트 (2015.12~ )

벨기에 영유아 해열제 정보

영유아와 함께 벨기에에서 지내는 경우 꼭 주말에 아기들이 열이나서 고민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억난 김에 참고할 만한 부분을 정리해둡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과 조사에 근거한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고... 실제 용법 등의 확인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신 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해열제>
한국과 여기서 쓰는 해열제 제품의 이름이 달라서 혼동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약의 성분을 중심으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대표제품: 페르도란)과 이부프로펜 계열(뉴로펜)의 해열제가 있습니다.

- 아세트아미노펜(페르도란): 처음 아기를 낳고 여기서 권장받은 해열제입니다. 가장 무난한 듯 보이고, 약 6시간 간격의 복용간격을 권장하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파라세타몰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일반 해열제 제품 이름도 파라세타몰이네요. 타이레놀도 같은 계열의 약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간에서 대사가 되는 다시 말해 간에 부담을 주는 약입니다. 대략 약을 먹인 후 30분에서 1시간부터 약이 듣는 것 같습니다.

- 이부프로펜(뉴로펜): 아이가 너무 열이 내리지 않고 6시간 간격으로는 도저히 열을 떨어뜨릴 수 없어서 다행히도 주중이라 병원에 갔더니 섞어먹이라고 권해준 약입니다. 특징은 8시간의 긴 복용간격을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 동일한 계열의 약이 브루펜 시럽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달리 신장 독성이 있어 이부분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략 약을 먹인 후 2시간 정도부터 약이 제대로 도는 느낌입니다. 

위의 두 가지 계열의 약은 서로 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좀처럼 열이 떨어지지 않아 지속적으로 먹여야할 때 섞어서 먹이면 실제로 4시간 간격(8시간 3번+6시간 4번)으로 해열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능하다면 전에 의사랑 확인은 하세요.

한국은 38도만 되고 응급실은 권장하지만... 여기서는 뭐랄까 그닥 높은 온도로 체감하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일단 의사들도 체온이 38.5도를 넘으면 해열제를 먹여서 체온조절은 시키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소아과 방문 전까지는 계속 해열제 먹이고 옷을 벗겨서 체온조절하면서 견딜 수밖에 없더군요. 응급실가도 특별히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들었는데 혹시 다른 분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덤으로 아기가 38도 이상의 열이나도 잘 놀고 먹고 그러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문의 2015 11월 23 병원/약국/의료 ikea2 (670 포인트)

2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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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약국에서 구입하신 해열제 있으시면 사진좀...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답변됨 2015 12월 4 user (1,840 포인트)
+1 추천

Perdolan baby siroop (유아용입니다)

Nurofen baby (마찬가지로 유아용)

그냥 구글검색에서 찾아 이미지 링크했습니다.

답변됨 2015 12월 4 ehdud (7,460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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